농촌진흥청이 안주나 간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풋콩 신품종 3종을 개발했습니다.
농진청은 개발한 풋콩용 품종 `녹원'과
`단미2호', `미랑'은 일반콩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이 높고 단맛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이러스에 강하고 수확량도 많아
경쟁력이 있는것으로 평가된 이 품종들은
종자증식 과정을 거쳐 내년부터 농가에
보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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