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변동금리로 빌린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변동주기를 최장 5년까지 확대합니다.
국민은행은 내일(30일)부터 신규대출자가
변동금리부 주택대출을 받을 경우
기존 3개월주기와는 달리
2년에서 3년. 5년의 금리변동주기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기존고객들은 다음달 말 정도부터
길어진 금리 주기를 선택할 수 있을
예정입니다.
변동금리를 선택한 주택대출 고객이
이 제도를 잘 이용하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사실상 고정금리 상품으로
갈아타 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이 줄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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