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가 마찰 등으로 중단됐던
광주전남 혁신도시 보상작업이 재개됩니다.
한국 토지공사와 혁신도시 예정지구 주민들은
최근 실무 협의회를 가진 자리에서
과수와 수목 등 물건에 대한 조사를 하면서
보상과 관련된 세부 사항을
협의해 나가자는 데 원칙적으로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토지공사는 오는 30일쯤
보상계획을 공고한 뒤 주민들의 이의 신청을
거쳐 감정평가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대한
토지등 보상은 빠르면 오는 7월 초 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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