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야외활동시 뱀 조심...전남 21명 피해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5-29 08:00:20 수정 2007-05-29 08:00:20 조회수 1

뱀에 물리는 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당부됩니다.

지난 10일 진도군 임회면 81살 안모씨가
밭에서 일하다 독사에 손을 물려
부상을 당하는 등 올들어 지금까지
전남도내에서만 21명이 뱀에 물려 다치는 등
교상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야외활동이나 산행 중에는 두꺼운 긴바지와 긴양말을 착용하고,
야영 시에는 주변에 백반이나 담뱃가루를
뿌려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