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와 방울토마토등 신선농산물
수출 농가들이 엔화 약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이후 엔화가치가 꾸준히
하락하면서 지난해 전라남도의 신선농산물
수출은 파프리카가 80억원에서 73억원으로,
방울토마토는 42억원에서 10억원,
멜론은 51억원에서 23억원,오이는 13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올들어서도 지난달까지 전품목 수출액이
33억원에 불과한 상태입니다.
자치단체들은 물류비 등을 수출농가에
지원하고 있지만 예산부족으로 이마저도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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