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임자면도 어젯밤부터 야간 뱃길이
열렸습니다.
임자농협배는 신안군의 재정적인 지원을 받아
어제 저녁 8시 야간운항 개시식을 시작으로
새벽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지도 점암과
임자 진리선착장을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합니다.
이에따라 지난 1월 압해 도선과 지난 17일
안좌농협배에 이어 세번째로 야간운항에
나서면서 섬지역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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