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30년이 되면 전남 인구는
130만명선까지 떨어지고 고령화로
젊은이 2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인구 2백만명선이 무너진 전남은
젊은층의 수도권 유출과 출산율 저하가
겹치면서 오는 2020년 간신히 백오십만을
유지하다 2030년에는 139만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전남은 또 2010년에,전국에서 가장 먼저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20% 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뒤 2030년에는 노년층이 32%까지 늘어나 생산 가능 인구 2명이
고령 인구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