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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값 안정제 기준 상향 전망

입력 2007-05-23 08:00:34 수정 2007-05-23 08:00:34 조회수 1

송아지 생산 안정제 지원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박해상 농림부 차관은 송아지 값 안정제
기준을 현행 백30만 원에서
백55만 원으로, 25만 원 상향 조정한다고
밝히고 농민들은 백60만 원 이상을 요구했다며
축산농가와 완전히 합의된 수준은 아니다고
덧붙였습니다.

송아지 생산 안정제는 송아지 한 마리 가격이
기준 가격 이하로 떨어지면
정부가 일정 부분을 보전해 주는 제도로
기준가격이 백55만 원으로 오르면
보전금 한도액은 현재 26만 원에서
30만 원까지 인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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