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섬마다 지역특성에 맞는
소규모 축제를 매달 열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오는 31일 송도 병어축제와
다음달 새우젓 축제,7월 임자 해변모래 축제등
14개 읍면별로 지역 특성에 맞는 축제를
매달 개최해 주민화합과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입니다.
군의회등은 사전 준비나 홍보가 미흡하면
동네 축제로 전락해 예산만 낭비할 것이라며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소규모
축제를 추진해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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