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실련은 목포 제일 임대아파트의
재감정 가격의 산출 근거 검증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 임대주택분쟁조정위가 지난 달
아파트 분양가 재감정을 결정함에 따라
양측의 감정 결과
주민측 감정법인 가격은 9천백여만 원인데 비해
회사측 감정법인은 가격은 1억2천여만 원으로
2천백만 원 이상 차이를 보였습니다.
목포시는 내일 분쟁조정위를 다시 열
계획이지만 목포경실련은 양측의 감정가가
20% 이상 차이를 보여 산술평균값이
의미가 없다며 분쟁조정위가 감정가 산출
근거를 밝혀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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