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여행사 선정 문제를 놓고
의원들간에 마찰을 빚었던 해외 연수를
가지않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사회위원회와
문화수도특별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당초 다음 달 12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유럽 4개국을 방문할 예정이었지만
의원들간에 잡음이 있어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일부 시의원들은 해외연수 여행사가
선정되는 과정에서 불만을 나타내며
연수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볼썽사나운 모습을 보여 비난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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