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무역 체제가 되면 농지는 지금의 절반으로 줄게 돼 중장기적인 농지활용 방안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농산물 시장이 완전 개방되면
만 9천여 제곱킬로미터 가운데
그 절반인 9천여 제곱킬로는 남아 놀리는
유휴 농지다 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식량 자급률을 100%로 잡았을 경우에는
벼논 10% 남게 되고 50%로 산정했을 경우에는
지금의 3분의 1로 벼논이 줄어 들게 됩니다
건교부가 집계한 벼논은 현재
2만 천 216 제곱킬로미터로 일본보다 2배가
많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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