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섬지역의 소나무 재선충병
발생건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천2년 압해도에서
44그루의 소나무가 재선충병에 첫 감염된 것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였으나
지속적인 감시와 방제를 해 온 결과
올해는 지금까지 피해목이 단 3그루에
그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군은 이달과 다음달에 재선충병이 우려된
압해면 신장리와 분매리,장감리등
3백10여 헥타르를 대상으로 항공 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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