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녘 어린이 영양빵공장 전남지역본부는
오늘 목포에서 후원의밤 행사를 열었습니다.
오늘 오후 7시부터 두시간동안
목포 하당웨딩홀에서 열린 후원의 밤은
2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래공연과 모금용 빵 저금통 전달,
통일시 낭송,이북 교류사업 소개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북녘 어린이 영양빵공장은
남측의 원자재 지원으로 지난 2005년부터
가동을 시작해 매일 만 개의 빵을 생산해
평양의 유치원가 탁아소 어린이들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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