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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충남 '천일염 명품화' 경쟁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5-14 21:55:49 수정 2007-05-14 21:55:49 조회수 1

천일염 명품화 사업에 충청남도가 뛰어들면서 전라남도와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서남해 천일염전을 국내 문화재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충청남도도 태안 일대 천일염전을 근대문화재로 등록한뒤 관광자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생산량의 74%를 차지하고,
역사가 깊은 점을 내세우고 있는 전라남도는
오는 2011년 제3회 소금박람회 유치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충청남도와
경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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