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우럭양식업이 값싼 중국산 수입과
소비침체등 이중고에 처하면서
전업등 구조조정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사분기 국내 우럭 소비량
2만8천2백여톤가운데 중국산이 만9천6백여톤,
69%를 차지해, 상대적으로 판로가 막힌
국내산 재고물량이 3만9천6백여톤까지
늘었습니다.
또 산지 출하가격까지 폭락하는 등
우럭양식업계 전반이 경영난에 처하면서
불법 양식장 정비와 전복 양식으로 전업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서둘러한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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