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기업들이 신안 섬지역에 대규모
투자의향을 타진하면서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신안군은 주식회사 LG CNS와
10메가와트급 초대형 태양광 발전산업단지
건설에 내년까지 840억여원을 투자하기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태양광 단지 건설 예정지인 지도읍 태천리는 동양건설이 20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짓기로 한 곳이여서 세계적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메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 신안군은 지도읍 율도 70여만평에
수목원과 희귀 식물 종자연구소등 민간기업과
대규모 관광휴양타운 투자협약을 맺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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