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고속도로 요금소에서도
차를 멈추지 않고도 요금을 내게 되는 장치가
도입됩니다
도로공사 호남지역 본부는 오는 10월까지
호남고속도로 20개 요금소, 40개 차로에
차가 멈추지 않고도 요금을 내게 되는
무정차 통행료 장치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같은 장치는 차량에 해당 단말기를 붙이고
단말기에 무정차 카드를 넣는 방식으로
돼 있습니다
이 장치가 도입되면, 차량이 손쉽게 요금소를 지나게 돼 경제적, 사회적 손실이 줄어들게
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