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음식을 관광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라남도가 맛집 명칭을
'남도음식명가'로 통일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00년부터
'남도음식명가'와 '남도별미집'으로 구분해
운영해 오던 것을 '남도음식명가'로
명칭을 통일해 88곳을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여행사연합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남도음식명가'를
탐방하는 '음식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한편, 남도음식홍보를 위해
'맛지도'를 제작해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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