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시설로는 처음으로 천일염전을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문화재청과 신안군에 따르면
전국 천일염전에 대한 현장조사를 벌여
등록문화재로 7곳을 선정해 토판등 전통방식의
천일염전을 복원 관리해나갈 방침입니다.
전국 천일염 생산의 60%이상을 차지하는
신안지역의 경우 국내 최대규모의 증도
태평염전과 국내 첫 근대적인 천일염전인
비금 1호 염전이 등록문화재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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