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30년 이상 장기 사업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 전남북에서 30년 이상된
법인 2천 12개와
30년 이상된 개인 사업자 3,334개 군데는
세무조사를 받지 않아도 되게 됐습니다
이는 지역 개인 또는 법인 사업자의
어음부도율이 수도권에 비해
지난 3월말 현재 7배 높고
지난해는 4.5배 높을 정도로,
경영 구조가 취약해 세무 조사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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