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쌀을 포대갈이를 통해 국내산으로
둔갑 되고있는 현장을 적발한 장흥군 농민회에
첫 포상금이 지급됐습니다
지난달부터 수입쌀 부정유통신고센터를
운영하고있는 전남농협지역본부는
지난 18일밤 장흥읍의 한 양계장에서
중국산 쌀을 섞어 팔기위한 것으로 보이는
20킬로그램 쌀 35포대와 빈 수입쌀 포대
50여장을 적발한 장흥군농민회에게
백만원상당의 전남쌀 20킬로그램 25포대를
유공 포상금으로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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