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해수침수 방지 비상근무를 실시합니다.
오늘(19일)부터 이틀동안 목포항의 바닷물
수위는 4점98미터에서 5미터까지 높아져
해안 저지대의 주.정차 차량 등의
침수피해가 우려됩니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침수예방을 위해
배수펌프장과 배수문 그리고 하수문을
일제 점검하고 해안저지대에 모래포대 쌓기와
에찰활동 강화 등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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