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가 지난 2005년 말부터
추진하고 있는 삼향천 생태하천 조성 사업이
오물처리로 계속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오는 6월 준공 목표로 추진하는
삼향천 생태하천 정화사업으로
상류쪽의 하천 둑을 정비하면서
각종 오물과 바위 등을 제대로 골라내지 않고
둑쌓기 작업을 해 비가 많이 내리면
침하나 유실 등의 우려를 안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에도 폐기물이나 다름없는
상리천 준설토로 둑을 쌓았다가 말썽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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