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문화연대와 목포조각협회
민예총 목포지부등 7개 시민단체는
목포시가 지난 13일 조각작품설치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위원 작품 한 점씩을
당연 출품하는등의 비상식적인 문화행정을
펼쳤다며 작품교체 기본계획을 즉각 중단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목포시는 작품설치심의위 위원들의
작품이 출품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 많이
있다며 시민단체에서 문제점으로 지적한
내용은 다음 심의위에서 수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