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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박람회 유치에 나선 여수를 포함한
전라남도는 천혜의 풍경을 지닌
갖가지 섬들이 큰 자산입니다.
은하수의 별처럼 흩뿌려진 섬들을
관광자원으로 만드는 '갤럭시 아일랜드'
프로젝트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로 한해 2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신안군 홍도.
온갖 형상을 한 기암괴석과
짙푸른 바닷물은 절로 탄사를 자아냅니다.
◀INT▶김정분 *강원도 정선군*
//..중국도 가봤는데 여기가 훨씬 좋아요///
◀INT▶이향자 *부산시 남구*
///..진짜 볼 것 많고 좋아요...///
우리나라 섬은 3천 백여개.이 가운데 60%가
넘는 2천개 가량의 섬이
전남 서남해안에 무리 지어 있습니다.
은하수의 별처럼 떠 있는 다도해의 섬들은
이제 세계적 해양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됩니다.
전라남도가 추진중인 이른바 '갤럭시
아일랜드' 프로젝트입니다.
박람회 유치에 나선 여수시 사도*낭도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오는 2015년까지
민자유치 등을 통해 '휴양의 섬' '동물의 섬' 등 주제별로 꾸며 나갈 계획입니다.
◀INT▶허재철 담당*전남도 관광개발과*
///외면했던 섬을 이제는 관광자원으로
활용..///
해양자원을 본격 산업화하는 계기를
마련해 줄 2012 세계박람회가
여수 유치되면 다도해의 '섬'은 더욱 빛나는
보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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