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지역 전입자가운데 전남출신이
절반을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총 이동인구는 전입자가 3만 천명,
전출자는 3만 4천명으로 3천명이 빠져나가
큰 폭의 변동은 없었습니다
광주로 전입해 온 주민 가운데는
전남 출신이 절반을 차지했고
광주에서 서울로 간 주민은 서울에서
광주로 온 주민보다 5천명 더 많았습니다
전입 전출, 이동자로 20대가 가장 많았고
전체 45%를 차지했고 그 다음은 30, 40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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