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떼가 바닷가에 몰리는 철을 맞아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신안 흑산도
배낭기미 해수욕장에서 개매기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동안 열리는 이번 축제에
천여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해
숭어를 맨손으로 잡거나 훌치기 낚시를
하는 등 이색적인 개매기 체험을 했으며
부상으로는 특산물인 흑산홍어가
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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