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목포홈플러스 신축 공해 민원 논란

입력 2007-04-05 22:25:59 수정 2007-04-05 22:25:59 조회수 0

목포홈플러스 신축 공사장 주변 주민들이
공해발생을 주장하며 집회를 가졌습니다.

주민들은 목포홈플러스 신축공사장에서
악취와 소음 분진 등의 공해가
발생하고 있지만 회사측이 일부 주민들에게만
보상금을 줬다고 항의했습니다.

목포 홈플러스는 지난 3일 K마트에서
삼성 테스코로 시공자가 변경됐고
이전 시공자 측에서는 규정을 초과하는
공해는 없었고 위로금 차원에서
공사장 주변 80여 가구에 7천만 원 정도의
쌀과 식품 등 현품을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