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한*미 FTA 대책반'을
가동하는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한미 FTA 대응이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따라
전라남도는 교수, 생산자단체, 관계공무원
69명으로 지난해 구성된
한*미 FTA대책반을 적극 가동해 대응전략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대책반은 농가소득안정특별법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건의와 함께 농도 전남에 대한
농림예산 차등지원 등 74개 과제를 발굴해
이번주 중 중앙부처에 건의하는 한편,
조만간 한우산업 종합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