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계박람회 실사단 방문이
1주일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는 완벽한 실사를 위해
여수시는 물론 시민들도
총력 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잡니다.
◀END▶
국제박람회기구 BIE 실사단을 맞을
하멜 해양공원,
해양 수산인들의 염원을 담은
수십척의 배들이 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해상 퍼레이드를 펼칩니다.
박람회 실사 1주일을 남긴 시민들의
유치 열기도 그 어느때보다 뜨겁습니다.
◀SYN▶
전국적으로 박람회를 알리는
2012 박람회 퍼즐 대회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2012 조각으로 만든 엑스포 퍼즐은
런던 기네스본부에 새로운 기록으로 이달안에
신청됩니다.
여수시도 실사체제로 전환했습니다.
실사단 숙박과 리셉션,
프리젠테이션 현장은 물론
실사단의 이동 동선에 따른 환경정비 등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중앙, 전라남도도 최종 리허설을 가질
예정입니다.
◀INT▶
민간차원의 준비도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박람회 여수시준비위원회는
산하 80여개 단체를 활용해
대대적인 실사단 맞이 환영식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100만인 서명운동도 전국적으로 확산돼
이번주말이면 목표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INT▶
박람회 실사가 꼭 1주일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정부, 전라남도, 여수시는 물론
시민들도 완벽한 준비에 총력을 기우릴 땝니다.
MBC뉴스 박민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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