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부터 전남도내 소 브루셀라병
검사대상이 확대되고 발생농장에 대한
관리가 강화됩니다.
전남도는 오는 2013년까지 소 브루셀라병을
근절하기 위해 모든 농장의 생후 12개월 이상 소까지 검사대상을 확대하고
가축시장이나 도축장 출하때 한우 암소는
물론 수소와 젖소까지 검사증명서를 휴대토록 했습니다.
이와함께 발생농장의 미감염 소에 대한
이동제한 기간을 6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하고
발생농장에서 반경 500m 이내 주변 농장에
대해서도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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