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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황사 농작물관리 비상

입력 2007-03-30 08:00:48 수정 2007-03-30 08:00:48 조회수 1

황사의 발원지인 몽골과 중국대륙의
가뭄으로 올해 황상의 빈도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농축산물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도 농업기술원은 따라서
황사 발생시 비닐하우스와 온실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황사유입을 막고 황사가 지나가면
피복재 위에 쌓인 먼지를 분수호스 등으로
씻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황사 입자가 가축의 호흡기를 통해
호흡기 장애와 안구질환을 일으킬 우려가
크기 때문에 축사의 창과 출입문을 닫고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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