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서비스산업 사업체수는 감소한 반면 종사자수와 연간 매출액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라남도가 발표한 '2005년 기준 서비스업
총조사 확정결과'에 따르면
도내 서비스산업 사업체수는
9만 5천 248개로 지난 2001년보다 1.5%,
천 4백 96곳이 줄었습니다.
그러나 서비스업 월평균 종사자수는
30만 754명으로 지난 2001년보다 3.4%,
9천 9백여명이 늘고,연간 매출액도
27조 8천 75억원으로 같은 기간 21.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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