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내에서 부모 중 한명이 외국인이거나
새터민인 다문화가정의 학생이 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다문화가정 자녀들은 초등학생 997명, 중학생 80명, 고등학생 18명으로 최근 10년사이 동남아시아 이주여성들이 증가한 것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사회와 문화를 쉽게 적응하고 다른 한쪽 부모의 문화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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