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보건소는 정신과 전문의를 초빙해
앞으로 두달동안 섬지역을 돌며
주부 우울증 검진과 예방교육을 실시합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자살률이
OECD국가가운데 4번째로 높고 우울증에 따른
자살도 많다며 이번 순회검진에서 정밀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주민은 전문 병원에 안내하는등
후속 조치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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