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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3원]주제가 있는 민박(R)

박영훈 기자 입력 2007-03-22 08:01:41 수정 2007-03-22 08:01:41 조회수 1

◀ANC▶

시골의 고향집에 머무는 것 같은 민박은
여행의 색다른 맛을 더해줍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문화 자산을 지닌
전라남도는 '주제가 있는 민박'으로
사계절 관광객 맞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도예가와 작가 등
예술인 20여명이 주민들과 어우러져 살고 있는
무안의 예술인촌.

마을 스스로 도자기 빚기와 농사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외지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INT▶김명자 *민박 운영 주민*
//..성수기때는 한달 내내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한옥 등 특색있는 민박 시설에 최고 4천만원의
신축비를 지원하는 전남에서는
현재 도 지정 민박집만 천 6백곳으로,
한해 백만명 가량이 찾고 있습니다.

이같은 호응에 발맞춰 '1사 1촌' 등 자매결연을 확대하고 특히 마을에 맞는
음식이나 풍경을 관광 자원으로 특화시키고,
계절별 프로그램이 개발됩니다.

관광객들에게 연중 아무 때나 찾고 싶은
'고향집' 같은 편안함과
정겨움 그리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섭니다.

◀INT▶김영희 담당*전남도 관광개발과*
//..농어촌 개발 프로그램*대표 음식 등도

또,설문조사를 통해 방문객이 지적한 사항은
도와 시군,민박운영자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곧바로 고침으로써 반드시 남도의 민박을
다시 찾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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