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4시 40분쯤 목포 북항 앞 도로에서 52살 김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길가에 새워진 승용차를 들이받고 전복된 뒤 차에서 불이나 김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