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달산 자연생태 복원사업 기본설계와
실시설계 최종 용역보고회가 연기됐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보고회를 가졌으나
정종득 시장이 용역 발주 부서인
환경과와 관련 부서인 공원과, 경관녹지과등이 사전에 협의가 부족하다며 3주 후에 현장에서 최종보고회를 다시 열라고 지시했습니다.
목포시는 9억5천만 원을 들여
1단계로 내년까지 어민동산과,노적봉에서
일등바위 구간등을 정비하고
2009년부터 편익시설 주변 정비와
식물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유달산 생태를
친환경적으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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