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운영되고있는
자치단체의 수렵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지않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영암군의 경우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수렵장을 운영한 결과 전국 각지에서 5백20명의 수렵인들이 참여해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와 고라니등 8백10여마리의 야생동물을 포획하고,1억2천만원의 사용료와 관광,숙박등
3억여원의 간접수입을 올렸습니다
영암군은 수렵인들에게 감사 서한문을
발송하는등 지속적인 유치활동을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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