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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공동구매 뒷거래 수사 촉구

입력 2007-03-16 08:01:19 수정 2007-03-16 08:01:19 조회수 1

교복 공동구매를 주관하는 단체 대표가
뒷돈을 받았다며 광주지역 중소 교복업체들이
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11개 중소 교복업체들은
교육소비자문제 연구원의 고위층이
교복 공동구매에 참여한 업체들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돈을 받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공동구매에 참여한 한 업체는
연구원 사무실 임대료 천5백만원을 대신
내줬고,계속되는 뒷돈 요구에 공동구매에
참여하지 않은 업체도 있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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