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호남권 거점공항으로서
수요창출과 기능확충,연계교통 편의대책,
국제공항 육성방안 등을 추진할 34명 안팎의
무안 국제공항 개항대비 지원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도청에서 열린 협의회에서는
국내선은 김포.제주.인천공항 등 정규노선을
우선 확보하고 국제선은 2008년까지 일본과
중국,동남아 등 정규노선을 확보한 뒤
계절별로 전세기와 부정기노선을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또 국제선 유치를 위해 공항시설 이용료
저가제공과 광주-무안 고속도로 조기개통 등
연계교통망을 구축하고
개항지 지정과 국제물류 거점 육성,
공항터미널 쇼핑 명소화등
각종 인센티브 제공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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