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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청 직원'구속 군수'선처 논란

입력 2007-03-14 21:56:23 수정 2007-03-14 21:56:23 조회수 1

영광군청 공무원들이 1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된 강 군수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가 잇따라 법원에 제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 지방법원에 제출된 탄원서는
강군수 지지자들이 군청 공무원들과
일반 주민들의 서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무원들이 탄원에 동참한 것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강 군수에 대한 첫 공판은 오는 20일
광주지법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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