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서남권 종합발전 계획'에
반영을 요구할 전라남도 자체계획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민자 10조 7천억원을 포함해 사업비 26조원이 필요한 이번 계획은 서남권 물류거점 구축 등
4대 정책과제 관련 40건과
신안 압해-암태간 새천년대교 등 주요 SOC사업 21건 등 모두 61건의 사업입니다.
전라남도는 이번에 확정된 자체 계획이
정부의 종합발전계획과
국가재정운용계획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관련 특별법이
상반기에 제정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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