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수출 실적을 부풀리고 있다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외국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을 계속하고
있는 전라남도는 바이어들과 상담서를
작성하기위해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시된 금액을 마치 수출 계약을 맺은 것처럼 발표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때문에 계약이 체결됐다고 발표된 업체들의 상담 내용에는 구체적인 수입 물량이나
가격 등을 명시한 계약서가 대부분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수출 실적에 대한 전면적인 실태 조사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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