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노인 일자리사업 대상자를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목포시는 오늘 오전 열린교회에 이어
하당 고용촉진센터에서 노인 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갖고 교통질서 지킴이,
혼자 사는 어르신 지킴이, 문화해설사,
실버플라워 등 5개 분야 24개 사업에
노인 인력을 활용합니다.
2천2백 명의 신청자 가운데 선발된
8백40여 명의 노인 일자리사업 참가자는
7월까지 하루 4시간씩, 일주일에 사흘을 일하고 한달에 20만 원의 보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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