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다음]
한편 신안군은 오늘 직원 대부분이
출근하지않고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해
하루종일 군 행정이 마비됐으며
나무심기가 오전 일찍 마무리됐는데도
대다수 직원들이 업무에 복귀하지않고 대부분 각 실과소별로 모임을 갖거나
개인 일을 봤습니다.
군청안팎에서는 오늘 심을 나무가 천그루밖에 되지않는데도 오전부터 오후 늦게까지
행사일정을 잡았다며 나무심기행사보다는
직원들의 야유회 성격이 짙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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