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이 구강보건사업을 시행한 이후
12살 어린이들이 충치발생이 줄었습니다.
완도군 보건의료원에 따르면
지난 해 초등학생 구강 건강실태 조사 결과
12살 어린이들의 영구치 충치발생이
평균 1점9개로, 오는 2010년 국가목표인
2점6개를 훨씬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완도군 지난 1993년부터 초등학교 불소용액
양치사업등 보건사업을 펴고 있고
전체 읍면에서 보길면과 군외면,
완도읍 어린이의 구강 건강이 좋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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