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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조직개편 '위인설관'식 검토

입력 2007-02-23 22:09:49 수정 2007-02-23 22:09:49 조회수 1

영암군이 기구개편을 앞두고 조직의
효율성보다 사무관의 자릿수 중심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영암군이 지방행정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문화관광과 관련된 3개 사업소를 통합해
사무관 1명이 관리하게 하고 재난관리과와
건설과 통합등의 조직개편안을 마련했습니다.

그러나 기구 통합에 따른 사무관 보직
감소 문제가 뒤따르자 올 4월까지
한시기구로 설립한 종합사회복지관의
시한 연장과 산림축산과 신설 등으로
사무관 자릿수 유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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