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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열로 농가소득 기여(R)

입력 2007-02-20 08:15:15 수정 2007-02-20 08:15:15 조회수 1

◀ANC▶
낙도의 한 내연발전소가 버려지는 폐열을
농산물 건조에 이용하도록 해 농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일년내내 이 폐열을 이용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진도군 조도면 내연발전소,

발전소 건물 한켠에 농산물을 가득 담은
그물망들이 주렁 주렁 매달려있습니다.

전기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뜨거운 바람으로 무 말랭이와
호박,한약재등을 건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이 곳에서 말린 무말랭이는
상품성이 뛰어나 킬로그램당 5천원이상
비싼 값에 팔리고 있습니다.

◀INT▶ 김순엽(진도군 조도면 창유리)
...햇볕에 말리는 것보다 색깔이 품질이 좋다..여러모로 유용..

내연발전소에서 폐열을 무상으로 공급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83년,

인구노령화로 가뜩이나 일손이 달리는
섬 주민들에게는 없어선 안될 소중한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INT▶ 장용선(조도 내연발전소 관계자)
..주민소득향상에 기여하게 돼 보람있다...

단순한 폐열이 농산물 수입개방등으로
꽁꽁 얼어붙은 농민들의 마음을 녹여주고
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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